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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나의 여정에 땀을 더하다, 대외 활동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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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미술관, 예술 발전소 봉사활동 (2021~2022)

대구 미술관, 대구 예술 발전소에서 안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.

생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을 안내하면서, 즐거움과 뿌듯함은 배가 되었습니다.

집에서 한 시간이 넘는 거리를 오가며 힘들기도 했지만 '나눔은 실천해야 하며, 곧 나에게로 돌아온다'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 그리고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 관람객까지 정말 수많은 사람을 응대하면서 서비스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었고, 봉사 활동을 하면서 사람과 마주하는 일이 정말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.

그렇게 안내 봉사 활동은 자연스레 저의 진로 방향에 대해서도 탐색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.

Charm 따뜻한 키트제작 2기, 6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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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에서 참여한 첫 봉사활동이자 첫 비대면 봉사활동이었기에 여러모로 뜻 깊었습니다.

물품 하나하나 손수 제작하면서 뿌듯하기도 하였고, 받는 분께 응원 편지를 직접 작성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. 

Charm 따뜻한 키트제작 봉사활동을 통해서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'비대면 봉사'에 대해 알게 되었고, 이를 계기로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

2021- 2학기 교내 우범지역 방범순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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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이었지만 한 손에 핫팩을 꼭 쥐고 세명대학교 우범 지역 방범 순찰 활동을 하였습니다. 순찰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었는데, 직접 학교 곳곳을 돌아보니 어둡기도 하고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 

​역시 뭐든 내가 직접 겪어보는 것이 좋고, 경험에서 배움이 온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던 봉사활동이었습니다.

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노고가 있기에 내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, 교내 봉사활동은 이동 시간도 적게 들기 때문에 자주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RCY 봉사 커뮤니티 활동 (202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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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 중에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지만, 학기 중에는 시간적인 어려움이 있어 

RCY 봉사 커뮤니티에 가입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자 했습니다.

빵 나눔, 벽화 봉사활동, 교내 플로깅 작업, 코로나19 손씻기 캠페인,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특히 교내 플로깅 봉사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

RCY 부원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교내 건물 곳곳을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고, 작은 움직임이 모여서 깨끗한 주변 환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. 

​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나 나눔에 있어서는 과감하게 내가 먼저 앞장서는 태도를 지녀야겠다는 다짐을 했고,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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